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온 전투 (문단 편집) == 제2파 진입, 네오의 협상 == 잔여 시온병력은 APU에서 기관포를 가져오는 등 최대한 전력을 확보하고 시스템을 복구하였다. 얼마 안 지나서 EMP로 인해 먹통이 된 방어시스템 덕분에 대놓고 제3게이트를 통해 또 다시 대량의 센티널 무리가 들어오기 시작하자 록 사령관은 도시와 선창을 연결하는 통로를 폭파시켜버리며 차단하고 시간을 번다. 그러나 센티널들이 파손된 굴착기를 재가동시켜 도크에서 도시로 길을 뚫기 시작하자 더이상 방법이 없음을 인정하고 최후의 보루인 각종 기관포와 철골 구조물로 요새화된 사원(Temple) 입구에 방어선을 펼친다. 남은 보병 부대가 기관포 및 탄약을 배치하여 방어선을 형성하고, 최후의 일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위원회 회담 분위기가 매우 절망적이다. 충분한 요새화라고 사령관이 위원회에 전했지만 그 바로 뒤에 위원회와 사령관 양측 다 생존가능성이 희박함을 전제로 이야기하듯이 이는 말하는이도 듣는이도 큰 기대 안하는 위로성 발언으로, 해봐야 순식간에 뚫려버릴 수준인 APU 기관총 거치하고 바리케이드로 동굴입구를 막은 보병들이 농성하는 정도이다. 뚫린다면 20만명 이상에 대학살이 펼쳐질 상황이며 지금 당장이라도 곧 공격당하기 직전이다. 사령관이 할 수 있는 모든걸 했으니 더이상은 불가능하다고 담담하게 전하면서 위원회도 비군사 인원들과 함께 사원으로 피신하라고 작별인사에 가까운 조언을 하고있고 위원회도 죽음을 직감한 표정들로 혹시모를 가능성을 찾는 수준이다.] 그 시각, 네오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만난다. 네오는 '[[스미스 요원|스미스]]'라는 버그(Bug)가 기계를 위협할 것이며,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네오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 말한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콧방귀를 뀌며 거부하고, 네오는 '그럼 죽이든가'라는 태도를 보인다. 실제로 이 때의 매트릭스는 스미스가 모든 걸 차지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결국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네오가 '평화'(Peace)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협상하여 네오가 매트릭스에 접속해서 '스미스'를 제거하면 기계 전쟁(머신 워; Machine War)을 끝내겠다고 한다. 이에 네오는 기계의 도움을 받아 매트릭스에 다시 접속한다. 그 결과, 센티널 제2파가 도시에 침투하여 사원을 공격하기 직전 활동을 멈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